[날씨] 내일 오후까지 전국 장맛비…충청·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

입력 2020.07.29 (17:25) 수정 2020.07.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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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충청과 호남에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전라도 화순북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충북 단양에서도 100mm 가 넘는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은 호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이 호우 특보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지금은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경기도 연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충청 지역을 지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충과 호남, 영남 내륙에는 시간당 30에서 심하게는 80mm에 달하는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에 많게는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 남해안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지만,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은 모레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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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까지 전국 장맛비…충청·남부 국지성 호우 주의
    • 입력 2020-07-29 17:29:30
    • 수정2020-07-29 17: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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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충청과 호남에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전라도 화순북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충북 단양에서도 100mm 가 넘는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호남과 영남 일부 지역은 호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이 호우 특보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지금은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경기도 연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충청 지역을 지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충과 호남, 영남 내륙에는 시간당 30에서 심하게는 80mm에 달하는 세찬 빗줄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내륙에 많게는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도, 남해안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지만,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은 모레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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