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 기반 스마트 전기 추진선 건조 착수
입력 2020.07.29 (19:35)
수정 2020.07.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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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직류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전기추진선 건조 착수 보고회가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국비와 시비 45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하는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은 길이 89.2m에 최대 16노트 속력의 375인승으로 가상현실 체험관과 콘텐츠홀 등 다양한 위락 시설을 갖춰 고래관광여행선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보산업진흥원은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은 기존 교류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20% 이상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국비와 시비 45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하는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은 길이 89.2m에 최대 16노트 속력의 375인승으로 가상현실 체험관과 콘텐츠홀 등 다양한 위락 시설을 갖춰 고래관광여행선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보산업진흥원은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은 기존 교류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20% 이상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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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류 기반 스마트 전기 추진선 건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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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19:35:54
- 수정2020-07-30 15:14:29

국내 첫 직류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전기추진선 건조 착수 보고회가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이 국비와 시비 45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하는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은 길이 89.2m에 최대 16노트 속력의 375인승으로 가상현실 체험관과 콘텐츠홀 등 다양한 위락 시설을 갖춰 고래관광여행선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보산업진흥원은 "직류 기반 전기추진선은 기존 교류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20% 이상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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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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