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방문 서울 확진자 부부 ‘추가 동선’ 확인
입력 2020.07.29 (19:42)
수정 2020.07.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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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창원에 머무른 서울시 송파구 거주 60대 부부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창원시는 역학조사 중 이 부부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창구 마금산원탕보양온천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같은 시각 이 온천을 방문한 사람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9일)까지 이들 부부의 경남 접촉자 127명을 찾아 10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2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역학조사 중 이 부부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창구 마금산원탕보양온천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같은 시각 이 온천을 방문한 사람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9일)까지 이들 부부의 경남 접촉자 127명을 찾아 10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2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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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방문 서울 확진자 부부 ‘추가 동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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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19:42:38
- 수정2020-07-29 19:42:41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창원에 머무른 서울시 송파구 거주 60대 부부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창원시는 역학조사 중 이 부부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창구 마금산원탕보양온천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같은 시각 이 온천을 방문한 사람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9일)까지 이들 부부의 경남 접촉자 127명을 찾아 10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2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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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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