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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연경의 ‘싹쓰리’…‘원팀·우승·감독님 말 잘듣기’
입력 2020.07.29 (19:50) 영상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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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여제로 군림하기보다는 '팀 플레이어'가 되겠다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연경은 오늘(2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국생명 훈련장에서 복귀 후 첫 공개 훈련을 했습니다. 복근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연경은 이틀 전부터 공을 때리는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흥국생명의 '슈퍼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의 토스를 받아 강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등 경쾌한 몸놀림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김연경의 핵심 키워드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바로 '원팀(ONE TEAM)', 통합 우승, 그리고 '(박미희) 감독님 말 잘 듣기'였습니다.

김연경은 "나와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게 관심이 집중돼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하나의 팀으로 뭉쳐서 배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성숙한 생각만큼이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32살인 김연경은 맏언니 김세영(39)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데요. 이날 이주아(21) 등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면서 밝은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 처음 보는 선수도 많아서 이름을 외우느라 고생했지만,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린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밥을 먹을 때 대화를 주도해서 그런지 내가 없으면 다들 허전하다고 얘기를 한다"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김연경이 밝힌 올해 목표는 단연 '통합 우승'입니다. 또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박미희 감독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도 밝혀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배구 여제의 무게를 내려놓고 소탈한 모습을 보인 김연경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영상] 김연경의 ‘싹쓰리’…‘원팀·우승·감독님 말 잘듣기’
    • 입력 2020-07-29 1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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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친정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여제로 군림하기보다는 '팀 플레이어'가 되겠다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연경은 오늘(2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국생명 훈련장에서 복귀 후 첫 공개 훈련을 했습니다. 복근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연경은 이틀 전부터 공을 때리는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흥국생명의 '슈퍼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의 토스를 받아 강스파이크를 내리꽂는 등 경쾌한 몸놀림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김연경의 핵심 키워드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바로 '원팀(ONE TEAM)', 통합 우승, 그리고 '(박미희) 감독님 말 잘 듣기'였습니다.

김연경은 "나와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게 관심이 집중돼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하나의 팀으로 뭉쳐서 배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성숙한 생각만큼이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32살인 김연경은 맏언니 김세영(39)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데요. 이날 이주아(21) 등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면서 밝은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때 처음 보는 선수도 많아서 이름을 외우느라 고생했지만,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린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밥을 먹을 때 대화를 주도해서 그런지 내가 없으면 다들 허전하다고 얘기를 한다"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김연경이 밝힌 올해 목표는 단연 '통합 우승'입니다. 또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박미희 감독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도 밝혀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배구 여제의 무게를 내려놓고 소탈한 모습을 보인 김연경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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