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유산] 유배길에서 만난 사랑, 조정철과 홍윤애

[앵커]

제주 유산을 통해 제주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살펴보는 제주의 유산 코너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오랫동안 유배형을 살았던 정헌 조정철은 제주에서 27년의 세월을 보냈는데요. 

그는 제주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제주 여인 홍윤애와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이뤘습니다. 

오늘 제주에선 그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