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연경…쌍둥이 자매와 우승 정조준!

입력 2020.07.29 (21:49) 수정 2020.07.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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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공개 훈련을 했는데요.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과 완벽한 호흡을 자신했습니다.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김연경!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당한 복근 부상에서 많이 회복한 모습인데요.

'슈퍼 쌍둥이' 세터 이다영과 찰떡 호흡을 자랑합니다.

이재영과도 밝은 모습으로 농담을 주고받는 김연경!

여자 프로배구를 싹 쓸어버리겠다는 일명 '싹쓰리'답죠?

배구 여제의 목표도 딱 3가집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통합우승을 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트리플 크라운을, 세 번째는 감독님 말씀 잘 듣기를 목표로 적었기 때문에..."]

자신보다는 팀을 강조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저나 이다영 선수, 이재영 선수가 너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저희가 '원팀' 한 팀으로 경기해야 하는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컵 대회.

배구 여제가 곧 팬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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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김연경…쌍둥이 자매와 우승 정조준!
    • 입력 2020-07-29 21:58:27
    • 수정2020-07-29 2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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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공개 훈련을 했는데요.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과 완벽한 호흡을 자신했습니다.

스파이크를 내리꽂는 김연경!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당한 복근 부상에서 많이 회복한 모습인데요.

'슈퍼 쌍둥이' 세터 이다영과 찰떡 호흡을 자랑합니다.

이재영과도 밝은 모습으로 농담을 주고받는 김연경!

여자 프로배구를 싹 쓸어버리겠다는 일명 '싹쓰리'답죠?

배구 여제의 목표도 딱 3가집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통합우승을 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트리플 크라운을, 세 번째는 감독님 말씀 잘 듣기를 목표로 적었기 때문에..."]

자신보다는 팀을 강조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저나 이다영 선수, 이재영 선수가 너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저희가 '원팀' 한 팀으로 경기해야 하는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컵 대회.

배구 여제가 곧 팬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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