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주년 노근리사건 기념식 열려
입력 2020.07.29 (22:09)
수정 2020.07.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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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사건 70년 기념식이 오늘 사건 현장인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영동군과 노근리 유족회 등이 행사를 주관했지만 사건 70년을 맞아 올해는 처음으로 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노근리 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노근리 7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나흘간 서울시와 영동군 일원에서 노근리 글로벌평화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영동군과 노근리 유족회 등이 행사를 주관했지만 사건 70년을 맞아 올해는 처음으로 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노근리 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노근리 7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나흘간 서울시와 영동군 일원에서 노근리 글로벌평화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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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주년 노근리사건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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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22:09:05
- 수정2020-07-29 22:09:07

노근리 사건 70년 기념식이 오늘 사건 현장인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영동군과 노근리 유족회 등이 행사를 주관했지만 사건 70년을 맞아 올해는 처음으로 정부 주도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노근리 사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노근리 7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은 오는 11월 10일부터 나흘간 서울시와 영동군 일원에서 노근리 글로벌평화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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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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