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으로 운영중단 위기에 처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전직원 호소문을 내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패션산업연구원 직원들은 정부의 지원 중단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패션.봉제업계의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정상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패션산업연구원은 산자부에 4대 보험과 재해보험료 등 5억 원의 대출을 요청했지만 이 가운데 일부만 승인하면서 운영 중단과 경매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패션산업연구원 직원들은 정부의 지원 중단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패션.봉제업계의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정상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패션산업연구원은 산자부에 4대 보험과 재해보험료 등 5억 원의 대출을 요청했지만 이 가운데 일부만 승인하면서 운영 중단과 경매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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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연 직원들, 정부에 지원요청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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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22:20:07
재정난으로 운영중단 위기에 처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전직원 호소문을 내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패션산업연구원 직원들은 정부의 지원 중단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패션.봉제업계의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정상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패션산업연구원은 산자부에 4대 보험과 재해보험료 등 5억 원의 대출을 요청했지만 이 가운데 일부만 승인하면서 운영 중단과 경매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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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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