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단 실업급여 수급자 41% 증가

입력 2020.07.29 (22:24) 수정 2020.07.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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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부진으로 구미 산업단지의 실업급여 수급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구미지역 실업급여 수급자는 8천 59명으로 지난 1월 5천 685명과 비교해 41% 증가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자의 42%는 제조업종에서 나왔습니다.

구미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달 127억 원으로 같은 기간 5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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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산단 실업급여 수급자 41% 증가
    • 입력 2020-07-29 22:24:18
    • 수정2020-07-29 22:36:35
    뉴스9(대구)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부진으로 구미 산업단지의 실업급여 수급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구미지역 실업급여 수급자는 8천 59명으로 지난 1월 5천 685명과 비교해 41% 증가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자의 42%는 제조업종에서 나왔습니다. 구미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은 지난달 127억 원으로 같은 기간 5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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