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다음 달부터 속초 확대 운행

입력 2020.07.29 (23:37) 수정 2020.07.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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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운행지역이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강릉과 춘천, 이달 초 양양에 이어 다음 달 1일부터는 속초지역에서도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36대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3시간 2만 원 이용요금으로 설악산 등 정해진 관광코스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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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다음 달부터 속초 확대 운행
    • 입력 2020-07-29 23:37:34
    • 수정2020-07-30 06:57:13
    뉴스9(강릉)
강원도 내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운행지역이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강릉과 춘천, 이달 초 양양에 이어 다음 달 1일부터는 속초지역에서도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36대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3시간 2만 원 이용요금으로 설악산 등 정해진 관광코스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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