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7.30 (06:00) 수정 2020.07.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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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기 남부 ‘집중호우’…충청·호남 최고 200mm↑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과 경기 남부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 낮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청·경기 남부, 도로·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에선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저수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야영객들은 물에 휩쓸렸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임대차3법’ 등 오늘 본회의 처리”…“장외투쟁 검토”

'임대차 3법'의 마지막 법안과 공수처 후속 법안들이 통합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시킨다는 방침이고 통합당은 장외투쟁 검토에 나섰습니다

휴대전화 압수수색…검사장·수사팀장 몸싸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의 수사 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한 검사장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수사팀장 사이에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주독 미군 1만2천 명 감축”…“獨, 오랫동안 美 이용”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을 만2천 명 감축해 미국과 유럽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이 오랫동안 미국을 이용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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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30 05:52:14
    • 수정2020-07-30 0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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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기 남부 ‘집중호우’…충청·호남 최고 200mm↑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과 경기 남부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 낮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충청·경기 남부, 도로·주택 침수 등 피해 잇따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진 충청과 경기 남부 지역에선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저수지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야영객들은 물에 휩쓸렸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임대차3법’ 등 오늘 본회의 처리”…“장외투쟁 검토”

'임대차 3법'의 마지막 법안과 공수처 후속 법안들이 통합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시킨다는 방침이고 통합당은 장외투쟁 검토에 나섰습니다

휴대전화 압수수색…검사장·수사팀장 몸싸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의 수사 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한 검사장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수사팀장 사이에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주독 미군 1만2천 명 감축”…“獨, 오랫동안 美 이용”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을 만2천 명 감축해 미국과 유럽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이 오랫동안 미국을 이용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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