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늘(2일) 오후 7시 50분부터 한강공원과 연결된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을 긴급 폐쇄했다고 서울 서초구가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또 긴급문자안내를 통해 반포·잠원 한강공원 이용객들에게 신속히 한강공원 밖으로 이동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서울 잠수교 수위는 오후 8시 10분 현재 7.1미터를 기록하고 있으며, 잠수교는 오후 5시 30분쯤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가 5.5미터에 이르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미터에 이르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서초구는 또 긴급문자안내를 통해 반포·잠원 한강공원 이용객들에게 신속히 한강공원 밖으로 이동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서울 잠수교 수위는 오후 8시 10분 현재 7.1미터를 기록하고 있으며, 잠수교는 오후 5시 30분쯤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가 5.5미터에 이르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미터에 이르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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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한강공원 연결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 긴급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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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0:48:40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늘(2일) 오후 7시 50분부터 한강공원과 연결된 반포·잠원·신잠원 나들목을 긴급 폐쇄했다고 서울 서초구가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또 긴급문자안내를 통해 반포·잠원 한강공원 이용객들에게 신속히 한강공원 밖으로 이동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서울 잠수교 수위는 오후 8시 10분 현재 7.1미터를 기록하고 있으며, 잠수교는 오후 5시 30분쯤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가 5.5미터에 이르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미터에 이르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서초구는 또 긴급문자안내를 통해 반포·잠원 한강공원 이용객들에게 신속히 한강공원 밖으로 이동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서울 잠수교 수위는 오후 8시 10분 현재 7.1미터를 기록하고 있으며, 잠수교는 오후 5시 30분쯤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가 5.5미터에 이르면 보행자 통행이 통제되고, 6.2미터에 이르면 차량 통행까지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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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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