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홍수통제소는 경북지역의 폭우로 낙동강 상류지역 댐 방류에 따라 부산지역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 영주댐에서 초당 4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나 부산지역은 직접적인 영향을 크기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통제소는 그러나 최근 남부 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낙동강 중하류의 유량이 평상시보다 많아 낙동강 하구둑을 모두 개방했으며, 특히 하천변은 수위 상승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 영주댐에서 초당 4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나 부산지역은 직접적인 영향을 크기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통제소는 그러나 최근 남부 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낙동강 중하류의 유량이 평상시보다 많아 낙동강 하구둑을 모두 개방했으며, 특히 하천변은 수위 상승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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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상류 댐 방류…부산 하천변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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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2:26:50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경북지역의 폭우로 낙동강 상류지역 댐 방류에 따라 부산지역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 영주댐에서 초당 4백 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나 부산지역은 직접적인 영향을 크기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통제소는 그러나 최근 남부 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낙동강 중하류의 유량이 평상시보다 많아 낙동강 하구둑을 모두 개방했으며, 특히 하천변은 수위 상승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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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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