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류호정, 국회에서 ‘원피스’ 입은 까닭은?

입력 2020.08.05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어제(4일) 원피스를 입고 본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같다" "국회에 놀러왔냐"는 등 국회 본회의 참석 복장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주장이었는데요.

국회의원에 대한 복장 규정이 있는지 따져봤더니, 별다른 규정은 없었습니다. 복장 관행만 있었을 뿐이었는데요.

2003년 4월 유시민 당시 개혁당 의원도 이른바 '백바지' 논란으로 의원 선서를 하지 못하는 일을 겪기도 했는데요.

또다시 불거진 국회 내 의원들의 복장 논란. 류호정 의원도 이에 대해 KBS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행을 바꾸고 싶었다"는데요, 어떤 관행들이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류호정, 국회에서 ‘원피스’ 입은 까닭은?
    • 입력 2020-08-05 20:07:38
    영상K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어제(4일) 원피스를 입고 본회의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같다" "국회에 놀러왔냐"는 등 국회 본회의 참석 복장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주장이었는데요.

국회의원에 대한 복장 규정이 있는지 따져봤더니, 별다른 규정은 없었습니다. 복장 관행만 있었을 뿐이었는데요.

2003년 4월 유시민 당시 개혁당 의원도 이른바 '백바지' 논란으로 의원 선서를 하지 못하는 일을 겪기도 했는데요.

또다시 불거진 국회 내 의원들의 복장 논란. 류호정 의원도 이에 대해 KBS에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행을 바꾸고 싶었다"는데요, 어떤 관행들이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