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코로나 봉쇄’ 개성 특별지원 지시

입력 2020.08.06 (07:45) 수정 2020.08.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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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봉쇄된 개성을 특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 최대 비상 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 봉쇄된 개성시의 방역 형편과 실태 보고서를 분석하고, 봉쇄 지역 인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당 중앙이 특별지원을 결정했으며, 긴급 조치들을 취할 것을 해당 부문에 지시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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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코로나 봉쇄’ 개성 특별지원 지시
    • 입력 2020-08-06 07:56:19
    • 수정2020-08-06 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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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봉쇄된 개성을 특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 최대 비상 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 봉쇄된 개성시의 방역 형편과 실태 보고서를 분석하고, 봉쇄 지역 인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당 중앙이 특별지원을 결정했으며, 긴급 조치들을 취할 것을 해당 부문에 지시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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