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가 자랑스러워요”…‘구찌 모델’ 18세 다운증후군 소녀

입력 2020.08.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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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구찌' 모델로 발탁된 18세 다운증후군 소녀 엘리.

명품 브랜드 대표 모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엘리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공연을 즐겼고, 5살 때 부터는 드라마와 댄스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에식스 소재 레드브리지 대학교에 합격해 공연예술을 전공하며, 3년 전부터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어머니는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딸이 어렸을 때부터 의지가 강한 아이였다”며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다고 말할 줄 아는 멋진 여성으로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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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8 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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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구찌' 모델로 발탁된 18세 다운증후군 소녀 엘리.

명품 브랜드 대표 모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엘리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공연을 즐겼고, 5살 때 부터는 드라마와 댄스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에식스 소재 레드브리지 대학교에 합격해 공연예술을 전공하며, 3년 전부터는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어머니는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딸이 어렸을 때부터 의지가 강한 아이였다”며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다고 말할 줄 아는 멋진 여성으로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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