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까지 집중호우에 수난…차와 소까지 물에 잠긴 호남
입력 2020.08.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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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 전북 지역에서는 최고 4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곡성군에서 산사태로 5명이 숨졌고, 화순과 곡성, 구례 일대의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 유역 9군데 저지대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섬진강 하류 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전북 남원에서도 산동면 산사태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임실 지역 3개 마을에서 80여 명이 고립된 상탭니다.
호남 지역 시청자들이 제보한 영상을 통해 피해 상황 살펴보시죠.
전남 지역은 곡성군에서 산사태로 5명이 숨졌고, 화순과 곡성, 구례 일대의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 유역 9군데 저지대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섬진강 하류 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전북 남원에서도 산동면 산사태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임실 지역 3개 마을에서 80여 명이 고립된 상탭니다.
호남 지역 시청자들이 제보한 영상을 통해 피해 상황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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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소까지 집중호우에 수난…차와 소까지 물에 잠긴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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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8 14:23:22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 전북 지역에서는 최고 4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곡성군에서 산사태로 5명이 숨졌고, 화순과 곡성, 구례 일대의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 유역 9군데 저지대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섬진강 하류 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전북 남원에서도 산동면 산사태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임실 지역 3개 마을에서 80여 명이 고립된 상탭니다.
호남 지역 시청자들이 제보한 영상을 통해 피해 상황 살펴보시죠.
전남 지역은 곡성군에서 산사태로 5명이 숨졌고, 화순과 곡성, 구례 일대의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 유역 9군데 저지대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섬진강 하류 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전북 남원에서도 산동면 산사태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임실 지역 3개 마을에서 80여 명이 고립된 상탭니다.
호남 지역 시청자들이 제보한 영상을 통해 피해 상황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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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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