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군 검문소에서 현지시간 8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dpa통신은 이로 인해 테러범과 민간인 3명, 정부군 4명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배교자 군기지에 대해 성공적인 순교자 작전을 수행했다"라고 발표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2008년 이후 정부를 전복하고 자기들이 해석하는 이슬람 샤리아 율법에 따라 통치하기 위해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dpa통신은 이로 인해 테러범과 민간인 3명, 정부군 4명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배교자 군기지에 대해 성공적인 순교자 작전을 수행했다"라고 발표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2008년 이후 정부를 전복하고 자기들이 해석하는 이슬람 샤리아 율법에 따라 통치하기 위해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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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 자살폭탄 테러 8명 사망·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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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9 03:54:31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군 검문소에서 현지시간 8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dpa통신은 이로 인해 테러범과 민간인 3명, 정부군 4명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배교자 군기지에 대해 성공적인 순교자 작전을 수행했다"라고 발표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2008년 이후 정부를 전복하고 자기들이 해석하는 이슬람 샤리아 율법에 따라 통치하기 위해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dpa통신은 이로 인해 테러범과 민간인 3명, 정부군 4명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배교자 군기지에 대해 성공적인 순교자 작전을 수행했다"라고 발표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2008년 이후 정부를 전복하고 자기들이 해석하는 이슬람 샤리아 율법에 따라 통치하기 위해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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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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