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최근 2주간 일평균 신규확진 12.1명…이전 2주간보다 감소” 8월 9일 17시 브리핑

입력 2020.08.09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2주 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2주간 (7.26 ~8.8)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평균 12.1명으로 이전 2주(7.12~ 7.25)의 평균 19.9명에 비해 7.8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개척교회와 식당, 카페 등을 통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1,429명이고, 이중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888명,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9,5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최근 2주간 일평균 신규확진 12.1명…이전 2주간보다 감소” 8월 9일 17시 브리핑
    • 입력 2020-08-09 18:01:09
    영상K
최근 2주 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2주간 (7.26 ~8.8)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평균 12.1명으로 이전 2주(7.12~ 7.25)의 평균 19.9명에 비해 7.8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개척교회와 식당, 카페 등을 통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1,429명이고, 이중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888명,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9,54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