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환상 멀티 골…성남 11위에서 6위로 도약

입력 2020.08.09 (21:53) 수정 2020.08.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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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의 나상호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 등 2골을 몰아치며 성남의 6위 도약의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최하위 인천과 11위 성남의 대결.

후반 12분, 성남 나상호가 프리킥 기회를 잡았는데요.

오른발 슛!

그림 같은 궤적을 그리며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K리그 복귀 첫 골입니다.

후반 42분, 나상호는 또 다시 골망을 가르며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성남은 2대 0 승리로 11위에서 일약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상주는 문선민의 멀티 골 활약으로 부산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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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9 21:59:52
    • 수정2020-08-09 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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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의 나상호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 등 2골을 몰아치며 성남의 6위 도약의 1등 공신이 됐습니다.

최하위 인천과 11위 성남의 대결.

후반 12분, 성남 나상호가 프리킥 기회를 잡았는데요.

오른발 슛!

그림 같은 궤적을 그리며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K리그 복귀 첫 골입니다.

후반 42분, 나상호는 또 다시 골망을 가르며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성남은 2대 0 승리로 11위에서 일약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상주는 문선민의 멀티 골 활약으로 부산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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