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장미’ 북상…내일 전국 비

입력 2020.08.09 (21:57) 수정 2020.08.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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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부산과 거제에는 호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제주 먼 바다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태풍은 빠른 속도로 북진하면서 내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내일 오후엔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장마전선을 밀어올리면서 지금은 주로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에 100에서 200 서울과 경기북부,영서 북부, 남해안에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대구 25도 광주 26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0도 광주와 부산 2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모레 그치겠고 수요일부터는 주로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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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장미’ 북상…내일 전국 비
    • 입력 2020-08-09 22:09:30
    • 수정2020-08-09 22:10:57
    뉴스 9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부산과 거제에는 호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제주 먼 바다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태풍은 빠른 속도로 북진하면서 내일 오전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내일 오후엔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장마전선을 밀어올리면서 지금은 주로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에 100에서 200 서울과 경기북부,영서 북부, 남해안에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대구 25도 광주 26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0도 광주와 부산 2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모레 그치겠고 수요일부터는 주로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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