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격리시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8.09 (22:12)
수정 2020.08.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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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 9시 50분쯤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사용 중인 제주시 아라동 제주인재개발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3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이 시설엔 격리자 1명과 보건소 직원, 자치경찰 등 4명이 머물고 있었지만 불이 난 급식실과 격리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이 시설엔 격리자 1명과 보건소 직원, 자치경찰 등 4명이 머물고 있었지만 불이 난 급식실과 격리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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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격리시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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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9 22:12:53
- 수정2020-08-09 22:12:55
어젯밤(8일) 9시 50분쯤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사용 중인 제주시 아라동 제주인재개발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3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이 시설엔 격리자 1명과 보건소 직원, 자치경찰 등 4명이 머물고 있었지만 불이 난 급식실과 격리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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