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입국 50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재확진
입력 2020.08.09 (22:24)
수정 2020.08.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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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받은 뒤 입국한 50대 남성이 한 달여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여수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남성이 지난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일 러시아에서 한 차례 확진 판정을 받고 3주 간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지난달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여수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남성이 지난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일 러시아에서 한 차례 확진 판정을 받고 3주 간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지난달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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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입국 50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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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9 22:24:30
- 수정2020-08-09 22:24:31
러시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받은 뒤 입국한 50대 남성이 한 달여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5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여수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50대 남성이 지난 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일 러시아에서 한 차례 확진 판정을 받고 3주 간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지난달 2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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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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