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고사장 인원 24명 제한…별도 시험장 마련
입력 2020.08.09 (22:35)
수정 2020.08.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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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시험이 12월 3일로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방안이 마련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수능 당일 아침, 발열 검사를 실시해 증상이 없는 수험생만 입실케 하고, 고사장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칸막이 등 차단 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할 방침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수능 당일 아침, 발열 검사를 실시해 증상이 없는 수험생만 입실케 하고, 고사장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칸막이 등 차단 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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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수능 고사장 인원 24명 제한…별도 시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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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9 22:35:14
- 수정2020-08-09 22:35:16
올 수능시험이 12월 3일로 예정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방안이 마련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수능 당일 아침, 발열 검사를 실시해 증상이 없는 수험생만 입실케 하고, 고사장 인원은 최대 24명으로 제한하는 한편 칸막이 등 차단 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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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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