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이전설…장수군, “육사 유치 나서”

입력 2020.08.09 (22:35) 수정 2020.08.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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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태릉골프장을 주택 공급에 활용하기로 하면서 육군사관학교 이전설까지 거론되자, 장수군이 육사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장수군은 전북 등 호남 지역에, 사관학교나 육해공본부가 없어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는 점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내세워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생도와 직원 등 2천여 명이 소속된 육사 유치전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와 충남 논산시, 경북 상주시 등이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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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사관학교 이전설…장수군, “육사 유치 나서”
    • 입력 2020-08-09 22:35:42
    • 수정2020-08-09 22:35:43
    뉴스9(전주)
정부가 서울 태릉골프장을 주택 공급에 활용하기로 하면서 육군사관학교 이전설까지 거론되자, 장수군이 육사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장수군은 전북 등 호남 지역에, 사관학교나 육해공본부가 없어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는 점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내세워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생도와 직원 등 2천여 명이 소속된 육사 유치전에는 경기도 동두천시와 충남 논산시, 경북 상주시 등이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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