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평균 주택가격 4억 2천만 원…전국 2위

입력 2020.08.10 (09:31) 수정 2020.08.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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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이 4억2천만 원을 기록하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전국 주택 가격 동향을 보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포함한 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은 4억2천8백만 원으로, 서울 6억9천3백만 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전은 2억9천9백만 원으로 전국 다섯 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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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평균 주택가격 4억 2천만 원…전국 2위
    • 입력 2020-08-10 09:31:11
    • 수정2020-08-10 09:31:13
    뉴스광장(대전)
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이 4억2천만 원을 기록하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전국 주택 가격 동향을 보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포함한 세종의 평균 주택가격은 4억2천8백만 원으로, 서울 6억9천3백만 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전은 2억9천9백만 원으로 전국 다섯 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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