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노동지청, 질식재해 고위험 사업장 불시감독

입력 2020.08.10 (13:15) 수정 2020.08.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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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노동지청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질식 재해 위험이 큰 사업장을 사전 통보 없이 불시 감독합니다.

고용청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업체와 분뇨 처리 업체 등 질식사고 위험이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조치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고용청은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명령과 함께 사법조치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질식으로 인해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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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노동지청, 질식재해 고위험 사업장 불시감독
    • 입력 2020-08-10 13:15:50
    • 수정2020-08-10 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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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노동지청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질식 재해 위험이 큰 사업장을 사전 통보 없이 불시 감독합니다. 고용청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 업체와 분뇨 처리 업체 등 질식사고 위험이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조치 실태 등을 점검합니다. 고용청은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명령과 함께 사법조치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질식으로 인해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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