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서 6불화우라늄 가스 누출…2명 병원 이송
입력 2020.08.10 (14:50)
수정 2020.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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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9시 53분쯤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 한전원자력연료에서 6불화우라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이 두 다리 등에 2, 3도의 화상을 입었고, 50대 직원이 가스를 흡입해 한국원자력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인원 4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조치에 나섰으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상황실에 출동 대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안정화한 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 환경청 등과 시설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6불화우라늄은 우라늄 원광을 가공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가공물로 우라늄(U)에 불소(F)원자가 6개 붙어있는 화합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30대 직원이 두 다리 등에 2, 3도의 화상을 입었고, 50대 직원이 가스를 흡입해 한국원자력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인원 4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조치에 나섰으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상황실에 출동 대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안정화한 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 환경청 등과 시설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6불화우라늄은 우라늄 원광을 가공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가공물로 우라늄(U)에 불소(F)원자가 6개 붙어있는 화합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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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서 6불화우라늄 가스 누출…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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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0 14:50:26
- 수정2020-08-10 15:15:05
오늘(10일) 오전 9시 53분쯤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 한전원자력연료에서 6불화우라늄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직원이 두 다리 등에 2, 3도의 화상을 입었고, 50대 직원이 가스를 흡입해 한국원자력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인원 4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조치에 나섰으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상황실에 출동 대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안정화한 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 환경청 등과 시설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6불화우라늄은 우라늄 원광을 가공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가공물로 우라늄(U)에 불소(F)원자가 6개 붙어있는 화합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30대 직원이 두 다리 등에 2, 3도의 화상을 입었고, 50대 직원이 가스를 흡입해 한국원자력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인원 4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조치에 나섰으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상황실에 출동 대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안정화한 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 환경청 등과 시설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6불화우라늄은 우라늄 원광을 가공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간 가공물로 우라늄(U)에 불소(F)원자가 6개 붙어있는 화합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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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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