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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늘 최대 150mm…중북부 호우경보
입력 2020.08.11 (07:06) 수정 2020.08.18 (07: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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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계속되는 장맛비에,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진규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무심천에 나와 있는데요.

빗줄기는 잠시 주춤했다 조금 전부터 다시 강하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충북 중·북부 지역에는 한때 시간당 최대 40mm의 비가 내리면서, 충주와 진천, 음성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충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에선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도로와 하천 등 공공 시설물 피해는 천 4백여 건, 주택 파손 등 사유시설 피해는 천 백여 건에 이릅니다.

충청북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천3백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전북 진안의 용담댐이 계획 홍수위에 다다르면서 초당 2천 9백여 톤의 물을 방류해, 금강 하류 지역인 충북 남부 지역에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영동군과 옥천군 주민 590여 명이 임시 생활시설로 대피했지만 아직 40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주택 등 사유시설 70여 곳과 농경지 180여 ha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산사태 위험도 큽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과 단양에는 현재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 충북 오늘 최대 150mm…중북부 호우경보
    • 입력 2020-08-11 07:09:12
    • 수정2020-08-18 07: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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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계속되는 장맛비에,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진규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청주 무심천에 나와 있는데요.

빗줄기는 잠시 주춤했다 조금 전부터 다시 강하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충북 중·북부 지역에는 한때 시간당 최대 40mm의 비가 내리면서, 충주와 진천, 음성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충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에선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도로와 하천 등 공공 시설물 피해는 천 4백여 건, 주택 파손 등 사유시설 피해는 천 백여 건에 이릅니다.

충청북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천3백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전북 진안의 용담댐이 계획 홍수위에 다다르면서 초당 2천 9백여 톤의 물을 방류해, 금강 하류 지역인 충북 남부 지역에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영동군과 옥천군 주민 590여 명이 임시 생활시설로 대피했지만 아직 40여 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고, 주택 등 사유시설 70여 곳과 농경지 180여 ha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산사태 위험도 큽니다.

보은과 옥천, 영동과 단양에는 현재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 무심천에서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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