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공지능 교육장…“AI 인재 키운다”
입력 2020.08.11 (07:36)
수정 2020.08.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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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최초의 인공지능 즉, AI 전용교육장이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취업 준비생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가 인공 지능, 즉 AI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한국판 뉴딜의 하나로, 'AI 인력 10만명 양성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울산도 그에 발맞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울산 첫 AI 전용교육장을 마련했습니다.
고성능 PC 30대와 프로젝트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4백명을 시작으로,오는 2023년까지 천 3백명의 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프로그래밍 능력 등 일정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교육생을 모집해 160시간의 AI 심화과정과 교육심사 등을 거치게 됩니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육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 수업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제갈유경/직장인 : "그동안 배울 기회가 없어서 못했는데,이번에 AI 전문인력 과정을 이수해서 개인적으나 회사에 필요한 전문가가 되도록..."]
16명의 강사가 인공 지능의 기본 과정부터 고급 과정, 사업화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다루며, 올해 안에 AI 전용교육장 1곳을 추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장광수/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 "(AI 관련) 창업도 일어날 것이고, AI 관련 일자리도 창출되면서, 울산에 있는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도화하는..."]
또 울산대와 유니스트, 울산벤처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울산 AI 인력양성 정책 자문위원회'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울산 최초의 인공지능 즉, AI 전용교육장이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취업 준비생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가 인공 지능, 즉 AI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한국판 뉴딜의 하나로, 'AI 인력 10만명 양성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울산도 그에 발맞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울산 첫 AI 전용교육장을 마련했습니다.
고성능 PC 30대와 프로젝트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4백명을 시작으로,오는 2023년까지 천 3백명의 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프로그래밍 능력 등 일정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교육생을 모집해 160시간의 AI 심화과정과 교육심사 등을 거치게 됩니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육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 수업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제갈유경/직장인 : "그동안 배울 기회가 없어서 못했는데,이번에 AI 전문인력 과정을 이수해서 개인적으나 회사에 필요한 전문가가 되도록..."]
16명의 강사가 인공 지능의 기본 과정부터 고급 과정, 사업화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다루며, 올해 안에 AI 전용교육장 1곳을 추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장광수/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 "(AI 관련) 창업도 일어날 것이고, AI 관련 일자리도 창출되면서, 울산에 있는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도화하는..."]
또 울산대와 유니스트, 울산벤처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울산 AI 인력양성 정책 자문위원회'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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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인공지능 교육장…“AI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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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07:36:41
- 수정2020-08-11 15:25:32
[앵커]
울산 최초의 인공지능 즉, AI 전용교육장이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취업 준비생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가 인공 지능, 즉 AI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한국판 뉴딜의 하나로, 'AI 인력 10만명 양성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울산도 그에 발맞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울산 첫 AI 전용교육장을 마련했습니다.
고성능 PC 30대와 프로젝트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4백명을 시작으로,오는 2023년까지 천 3백명의 AI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프로그래밍 능력 등 일정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교육생을 모집해 160시간의 AI 심화과정과 교육심사 등을 거치게 됩니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교육은 물론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 주말 수업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제갈유경/직장인 : "그동안 배울 기회가 없어서 못했는데,이번에 AI 전문인력 과정을 이수해서 개인적으나 회사에 필요한 전문가가 되도록..."]
16명의 강사가 인공 지능의 기본 과정부터 고급 과정, 사업화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다루며, 올해 안에 AI 전용교육장 1곳을 추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장광수/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 "(AI 관련) 창업도 일어날 것이고, AI 관련 일자리도 창출되면서, 울산에 있는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도화하는..."]
또 울산대와 유니스트, 울산벤처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울산 AI 인력양성 정책 자문위원회'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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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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