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업체들 2분기도 실적 부진

입력 2020.08.11 (07:39) 수정 2020.08.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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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수요감소 등으로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줄었고 매출도 32% 줄었습니다.

SK케미칼은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42% 줄었고 금호석유화학은 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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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석유화학업체들 2분기도 실적 부진
    • 입력 2020-08-11 07:39:08
    • 수정2020-08-11 15:25:39
    뉴스광장(울산)
코로나19와 수요감소 등으로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업계의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줄었고 매출도 32% 줄었습니다. SK케미칼은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42% 줄었고 금호석유화학은 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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