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출하량 줄어 일부 채소·과일값 급등

입력 2020.08.11 (08:03) 수정 2020.08.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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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길어지면서 일부 채소와 과일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최근 대파와 청상추, 애호박 값이 예년에 비해 90에서 최고 215퍼센트 올랐고, 부추와 오잇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과와 포도값도 60퍼센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전북농협은 주요 산지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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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장마로 출하량 줄어 일부 채소·과일값 급등
    • 입력 2020-08-11 08:03:24
    • 수정2020-08-11 08:03:26
    뉴스광장(전주)
장마가 길어지면서 일부 채소와 과일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최근 대파와 청상추, 애호박 값이 예년에 비해 90에서 최고 215퍼센트 올랐고, 부추와 오잇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과와 포도값도 60퍼센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전북농협은 주요 산지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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