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G7 정상회의, 미 11월 대선 이후 개최하고 싶어”

입력 2020.08.11 (08:18) 수정 2020.08.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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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올해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미 대선 후에 개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개최 시기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9월쯤 개최하고 한국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G7 회원국 외에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면서 G7 체제를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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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1 08:18:31
    • 수정2020-08-11 08:40:51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올해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미 대선 후에 개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개최 시기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9월쯤 개최하고 한국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G7 회원국 외에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면서 G7 체제를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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