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4대강 보가 낙동강 제방 붕괴 가속화”
입력 2020.08.11 (08:28)
수정 2020.08.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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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영향으로 낙동강 제방이 붕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하천학회와 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낙동강 제방 붕괴는 4대강 사업이 홍수 예방을 위한 국책 사업이 아님을 증명한다며, 정부에 보 처리 방안을 올해까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에 붕괴한 제방은 합천창녕보 상류 250m 지점입니다.
대한하천학회와 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낙동강 제방 붕괴는 4대강 사업이 홍수 예방을 위한 국책 사업이 아님을 증명한다며, 정부에 보 처리 방안을 올해까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에 붕괴한 제방은 합천창녕보 상류 250m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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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4대강 보가 낙동강 제방 붕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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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08:28:07
- 수정2020-08-11 08:28:09

4대강 사업 영향으로 낙동강 제방이 붕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하천학회와 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낙동강 제방 붕괴는 4대강 사업이 홍수 예방을 위한 국책 사업이 아님을 증명한다며, 정부에 보 처리 방안을 올해까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번에 붕괴한 제방은 합천창녕보 상류 250m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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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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