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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수도권 등에 많은 비…오늘 최대 150mm 비
입력 2020.08.11 (09:29) 수정 2020.08.11 (09:3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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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북부 지역에 매우 강한 장맛비가 내렸는데요.

오늘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도, 전라북도에 최대 150mm의 비가 더 올 전망입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현재 상황, 그리고 오늘 비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시원 기자, 지금은 경기 남부, 충청도 쪽에 비가 많이 오고 있죠?

[기자]

네, 밤부터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충청도 쪽으로 서해상의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경기 광주, 충북 음성 등에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비가 어디에 내리고 있는지,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비구름 대가 서해상에서 유입되고 있는 충남 태안 신진항 모습입니다.

카메라에 굵은 빗방울이 맺혀 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구에서 부지런히 작업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늘 오전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속도로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천안휴게소 인근의 모습인데요.

화면 상단에 '빗길 미끄럼 주의'란 글씨 보이실 겁니다.

역시 오전에 비가 많이 올 거로 보이니까, 속도 줄이시고요.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충남과의 경계인 전북 군산 비응항으로 가 보겠습니다.

역시 비구름대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오늘 전북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전북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도 비가 이어질 거라는 예보입니다.

아직까진 CCTV 상으로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진 않고 있는 거로 보이는데요.

역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새벽부터 많은 비가 왔던 경기도 쪽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가평 2교의 모습인데요.

강물이 완전히 흙탕물로 변했고, 수위가 많이 올라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제 밤부터 경기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많은 비가 이어져 피해가 우려되는데,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오는 건가요?

[기자]

오늘도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북과 강원도 쪽에 계속 비가 많이 올 거로 보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서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몰려오고 있습니다.

붉은색 부분이 특히 강한 비가 오는 지역입니다.

서해상에서 계속해서 구름 대가 들어온 뒤에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강수예상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전 9시부터의 모습인데요.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쪽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가 되면 비는 다소 약해질 거로 예측됐습니다.

장마전선은 오늘 이렇게 비를 뿌리다가 내일 북한지방으로 북상합니다.

하지만 모레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우리나라에 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전북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최대 80mm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질 수 있고, 어제 경기도 양주처럼 곧바로 침수 피해로 이어집니다.

미리 대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시원입니다.
  • 경기남부·수도권 등에 많은 비…오늘 최대 150mm 비
    • 입력 2020-08-11 09:32:07
    • 수정2020-08-11 09:37:54
    930뉴스
[앵커]

오늘 새벽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북부 지역에 매우 강한 장맛비가 내렸는데요.

오늘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도, 전라북도에 최대 150mm의 비가 더 올 전망입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현재 상황, 그리고 오늘 비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시원 기자, 지금은 경기 남부, 충청도 쪽에 비가 많이 오고 있죠?

[기자]

네, 밤부터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충청도 쪽으로 서해상의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경기 광주, 충북 음성 등에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비가 어디에 내리고 있는지,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비구름 대가 서해상에서 유입되고 있는 충남 태안 신진항 모습입니다.

카메라에 굵은 빗방울이 맺혀 있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구에서 부지런히 작업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늘 오전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고속도로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충남 천안휴게소 인근의 모습인데요.

화면 상단에 '빗길 미끄럼 주의'란 글씨 보이실 겁니다.

역시 오전에 비가 많이 올 거로 보이니까, 속도 줄이시고요.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충남과의 경계인 전북 군산 비응항으로 가 보겠습니다.

역시 비구름대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오늘 전북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전북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도 비가 이어질 거라는 예보입니다.

아직까진 CCTV 상으로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진 않고 있는 거로 보이는데요.

역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새벽부터 많은 비가 왔던 경기도 쪽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가평 2교의 모습인데요.

강물이 완전히 흙탕물로 변했고, 수위가 많이 올라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제 밤부터 경기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많은 비가 이어져 피해가 우려되는데,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오는 건가요?

[기자]

오늘도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북과 강원도 쪽에 계속 비가 많이 올 거로 보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겠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서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가 계속해서 몰려오고 있습니다.

붉은색 부분이 특히 강한 비가 오는 지역입니다.

서해상에서 계속해서 구름 대가 들어온 뒤에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강수예상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전 9시부터의 모습인데요.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쪽에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거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가 되면 비는 다소 약해질 거로 예측됐습니다.

장마전선은 오늘 이렇게 비를 뿌리다가 내일 북한지방으로 북상합니다.

하지만 모레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우리나라에 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전북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최대 80mm입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질 수 있고, 어제 경기도 양주처럼 곧바로 침수 피해로 이어집니다.

미리 대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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