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 청계천 고립 60대 남성 구조…서울시내 하천 27곳 통제
입력 2020.08.11 (09:44) 수정 2020.08.11 (09:50) 사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밤사이 내린 비 때문에 청계천에 고립된 1명이 구조됐고, 주택 한 채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청계천에서 62살 남성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자정쯤에는 동대문구 전농동의 2층짜리 주택 한 채가 파손됐는데, 비어있는 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 시내 도로 6곳과 하천 27곳이 통제돼 있습니다. 잠수교, 올림픽대로 개화나들목, 올림픽대교 여의 상·하류 진입로 등이 통제 중인데 시간에 따라 통제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 신곡교의 유입량이 오늘 새벽 3시 20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 오늘 새벽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 램프를 통제 중입니다.

서울 시내 43개 하천 가운데, 홍제천, 반포천, 탄천, 중랑천, 안양천 등 27곳이 완전히 통제되어 있습니다. 한강대교 수위는 오전 9시 기준 4.66m, 팔당댐 방류랑은 초당 7,576톤입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3시부터 호우주의보에 따라 1단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서해상의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에 비가 내리고 있고, 어제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12시간 강우량은 성동구가 78.5mm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도봉구가 누적 217.5mm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청계천 고립 60대 남성 구조…서울시내 하천 27곳 통제
    • 입력 2020-08-11 09:44:22
    • 수정2020-08-11 09:50:21
    사회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밤사이 내린 비 때문에 청계천에 고립된 1명이 구조됐고, 주택 한 채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청계천에서 62살 남성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시간 반 만에 구조됐습니다. 앞서 자정쯤에는 동대문구 전농동의 2층짜리 주택 한 채가 파손됐는데, 비어있는 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 시내 도로 6곳과 하천 27곳이 통제돼 있습니다. 잠수교, 올림픽대로 개화나들목, 올림픽대교 여의 상·하류 진입로 등이 통제 중인데 시간에 따라 통제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 의정부 신곡교의 유입량이 오늘 새벽 3시 20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 오늘 새벽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 램프를 통제 중입니다.

서울 시내 43개 하천 가운데, 홍제천, 반포천, 탄천, 중랑천, 안양천 등 27곳이 완전히 통제되어 있습니다. 한강대교 수위는 오전 9시 기준 4.66m, 팔당댐 방류랑은 초당 7,576톤입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3시부터 호우주의보에 따라 1단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서해상의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에 비가 내리고 있고, 어제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12시간 강우량은 성동구가 78.5mm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도봉구가 누적 217.5mm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