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체감경기 반등…전북 ‘전국 5번째’

입력 2020.08.11 (10:34) 수정 2020.08.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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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2천여 곳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업황지수는 47.4로 전 분기보다 30포인트 넘게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은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소상공업계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사업 규모나 인력을 줄일 계획입니다.

지역별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전남의 상승 폭이 39.7로 가장 크고 전북은 35.6 상승해 다섯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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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체감경기 반등…전북 ‘전국 5번째’
    • 입력 2020-08-11 10:34:48
    • 수정2020-08-11 10:34:49
    930뉴스(전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2천여 곳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업황지수는 47.4로 전 분기보다 30포인트 넘게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은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소상공업계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사업 규모나 인력을 줄일 계획입니다. 지역별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전남의 상승 폭이 39.7로 가장 크고 전북은 35.6 상승해 다섯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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