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정차한 차량서 운전자 사라져…해경 이틀째 수색
입력 2020.08.11 (10:43)
수정 2020.08.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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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갓길에 멈춰선 차량에서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이틀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면 5㎞ 지점에서 운전자 없이 차량만 서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이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51살 A 씨의 신분증과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두 기관은 운전자로 추정되는 A 씨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어제 오후 7시 30분까지 인천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A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과 휴대전화 감식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어제 오후 5시 30분쯤,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면 5㎞ 지점에서 운전자 없이 차량만 서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이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51살 A 씨의 신분증과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두 기관은 운전자로 추정되는 A 씨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어제 오후 7시 30분까지 인천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A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과 휴대전화 감식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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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교에 정차한 차량서 운전자 사라져…해경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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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10:43:31
- 수정2020-08-11 10:46:35
인천대교 갓길에 멈춰선 차량에서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이틀째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면 5㎞ 지점에서 운전자 없이 차량만 서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이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51살 A 씨의 신분증과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두 기관은 운전자로 추정되는 A 씨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어제 오후 7시 30분까지 인천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A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과 휴대전화 감식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어제 오후 5시 30분쯤,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면 5㎞ 지점에서 운전자 없이 차량만 서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이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51살 A 씨의 신분증과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두 기관은 운전자로 추정되는 A 씨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해 어제 오후 7시 30분까지 인천대교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A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과 휴대전화 감식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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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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