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 구독자 10만 명 돌파

입력 2020.08.11 (10:43) 수정 2020.08.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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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총국의 유튜브 음악 채널 '레코드대장'이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 시작한 KBS 청주총국의 '레코드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최고의 음질로 제공해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샛별처럼 떠오른 가수 요요미는 KBS 청주총국과 유튜브 협업을 통해 짧은 기간에 스타 반열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청주총국은 '레코드대장' 외에도 뉴스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공식 대표채널 'KBS 충북'과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에서 만든 '1일 1깡'은 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잘 만든 콘텐츠는 서울과 지역의 경계가 따로 없이 통한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한 KBS 청주방송총국장은 "KBS는 지상파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역의 고유한 아이템을 찾아 창의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대표 공영미디어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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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1 10:43:31
    • 수정2020-08-11 10:45:58
    문화
KBS 청주총국의 유튜브 음악 채널 '레코드대장'이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 시작한 KBS 청주총국의 '레코드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최고의 음질로 제공해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샛별처럼 떠오른 가수 요요미는 KBS 청주총국과 유튜브 협업을 통해 짧은 기간에 스타 반열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KBS 청주총국은 '레코드대장' 외에도 뉴스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공식 대표채널 'KBS 충북'과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에서 만든 '1일 1깡'은 8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잘 만든 콘텐츠는 서울과 지역의 경계가 따로 없이 통한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한 KBS 청주방송총국장은 "KBS는 지상파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지역의 고유한 아이템을 찾아 창의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지역의 대표 공영미디어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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