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장마 뒤 농작물 2차 피해 우려”

입력 2020.08.11 (10:53) 수정 2020.08.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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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과실 낙과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에 따른 병해충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비 온 뒤 농작물 관리 요령을 제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배수가 불량한 농경지는 고랑과 배수로를 정비해 습해와 토양 병해의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장마철 많이 발생하는 도열병, 탄저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장마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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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업기술원 “장마 뒤 농작물 2차 피해 우려”
    • 입력 2020-08-11 10:53:08
    • 수정2020-08-11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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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과실 낙과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에 따른 병해충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비 온 뒤 농작물 관리 요령을 제시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배수가 불량한 농경지는 고랑과 배수로를 정비해 습해와 토양 병해의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장마철 많이 발생하는 도열병, 탄저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장마가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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