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또 분화

입력 2020.08.11 (10:56) 수정 2020.08.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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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의 시나붕 화산이 어제 또 분화했습니다.

시나붕 화산의 최근 분화는 8일 오전 1시 58분께 발생했으며, 사흘 만에 또 분화한 건데요.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가 산 정상에서 5킬로미터까지 치솟아 분화구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마을까지 4개 이상 마을을 뒤덮었습니다.

해발 2천460미터의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120여개 활화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도 서울에는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북한으로 올라갔다가 목요일인 모레 다시 내려와 서울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로마는 흐리겠고, 파리와 토론토, 워싱턴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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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또 분화
    • 입력 2020-08-11 11:02:53
    • 수정2020-08-11 11:04:18
    지구촌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의 시나붕 화산이 어제 또 분화했습니다.

시나붕 화산의 최근 분화는 8일 오전 1시 58분께 발생했으며, 사흘 만에 또 분화한 건데요.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가 산 정상에서 5킬로미터까지 치솟아 분화구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마을까지 4개 이상 마을을 뒤덮었습니다.

해발 2천460미터의 시나붕 화산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120여개 활화산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도 서울에는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북한으로 올라갔다가 목요일인 모레 다시 내려와 서울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로마는 흐리겠고, 파리와 토론토, 워싱턴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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