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2022년까지 조명시설 교체…야간작업 안전성 높여
입력 2020.08.11 (11:09)
수정 2020.08.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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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내 야간 하역작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항 조명시설이 교체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부산항 감만부두 조명탑 15개의 조명 5백여 개를 엘이디로 교체합니다.
내년에는 선선대 부두와 신감만부두, 그리고 오는 2022년에는 신항 등 2022년 말까지 부산항 9개 부두의 조명 4천4백여 개를 모두 교체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노후된 조명 교체로 컨테이너 하역안전 기준 조도 75럭스를 확보하고 연간 6억여 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부산항 감만부두 조명탑 15개의 조명 5백여 개를 엘이디로 교체합니다.
내년에는 선선대 부두와 신감만부두, 그리고 오는 2022년에는 신항 등 2022년 말까지 부산항 9개 부두의 조명 4천4백여 개를 모두 교체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노후된 조명 교체로 컨테이너 하역안전 기준 조도 75럭스를 확보하고 연간 6억여 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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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2022년까지 조명시설 교체…야간작업 안전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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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11:09:31
- 수정2020-08-11 11:09:34
부두 내 야간 하역작업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항 조명시설이 교체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 연말까지 부산항 감만부두 조명탑 15개의 조명 5백여 개를 엘이디로 교체합니다.
내년에는 선선대 부두와 신감만부두, 그리고 오는 2022년에는 신항 등 2022년 말까지 부산항 9개 부두의 조명 4천4백여 개를 모두 교체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노후된 조명 교체로 컨테이너 하역안전 기준 조도 75럭스를 확보하고 연간 6억여 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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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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