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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3곳 지정 해제
입력 2020.08.11 (15:25) 수정 2020.08.11 (15:36) 사회
그동안 지역 주민과 마찰을 빚는 등 논란이 됐던 경기·인천지역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일부가 지정 해제됩니다.

대상 시설은 인천시 중구의 `영종 로열엠포리움호텔`과 경기도 용인의 `라마다용인호텔`, 경기도 안산의 `농어촌공사 개발원` 등 3곳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시설에서 외국인 탈출 사건과 주변 주민들의 폐쇄 요청이 잇따른 데다,정부의 입국 절차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입소자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시설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인천 중구의 영종 로열엠포리움호텔에서는 지난 6월 이후 두 번의 무단 이탈사례가 적발됐고, 지역 주민들이 시설 폐쇄를 요청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시설에서는 이번 지정 해제와 관련해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에 지정 해제가 통보되면 최종 철수까지는 20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는 9곳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입국자 790여 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한편, 크루즈를 임시생활시설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안전성 검증이 이뤄지다 입소자가 줄면서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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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 경기·인천지역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3곳 지정 해제
    • 입력 2020-08-11 15:25:35
    • 수정2020-08-11 15:36:54
    사회
그동안 지역 주민과 마찰을 빚는 등 논란이 됐던 경기·인천지역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일부가 지정 해제됩니다.

대상 시설은 인천시 중구의 `영종 로열엠포리움호텔`과 경기도 용인의 `라마다용인호텔`, 경기도 안산의 `농어촌공사 개발원` 등 3곳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일부 시설에서 외국인 탈출 사건과 주변 주민들의 폐쇄 요청이 잇따른 데다,정부의 입국 절차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입소자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시설 규모를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인천 중구의 영종 로열엠포리움호텔에서는 지난 6월 이후 두 번의 무단 이탈사례가 적발됐고, 지역 주민들이 시설 폐쇄를 요청하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시설에서는 이번 지정 해제와 관련해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에 지정 해제가 통보되면 최종 철수까지는 20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는 9곳의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입국자 790여 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한편, 크루즈를 임시생활시설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안전성 검증이 이뤄지다 입소자가 줄면서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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