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 축구장 46개 규모 ‘테마파크·공연장’ 2024년까지 조성
입력 2020.08.11 (16:29)
수정 2020.08.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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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6개 면적의 대규모 테마파크와 공연장이 오는 2024년,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건설됩니다.
경기도와 주식회사 CJ라이브시티는 11일(오늘) 오후 경기도청에서 'K-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30만2천265㎡에 4만 2천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한 테마파크와 상업시설, 호텔 등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연간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10년 동안 약 17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2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와 주식회사 CJ라이브시티는 11일(오늘) 오후 경기도청에서 'K-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30만2천265㎡에 4만 2천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한 테마파크와 상업시설, 호텔 등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연간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10년 동안 약 17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2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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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에 축구장 46개 규모 ‘테마파크·공연장’ 2024년까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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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16:29:12
- 수정2020-08-11 16:46:28
축구장 46개 면적의 대규모 테마파크와 공연장이 오는 2024년,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건설됩니다.
경기도와 주식회사 CJ라이브시티는 11일(오늘) 오후 경기도청에서 'K-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30만2천265㎡에 4만 2천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한 테마파크와 상업시설, 호텔 등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연간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10년 동안 약 17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2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와 주식회사 CJ라이브시티는 11일(오늘) 오후 경기도청에서 'K-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컬처밸리`는 고양시 장항동 30만2천265㎡에 4만 2천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한 테마파크와 상업시설, 호텔 등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연간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10년 동안 약 17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와 24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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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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