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N차 감염 확산?…어린이집·학교 ‘발칵’
입력 2020.08.11 (19:24) 뉴스7(부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문제는 2차, 3차 감염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추가된 가족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원장이나 고등학생 등이 포함돼 있는데요.

교육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찌는 듯한 더위 속 부모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사상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들입니다.

원생과 교사 등 70여 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 진단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학부모/음성변조 : "아기가 걸리면 부모님이 또 봐주셔야 하고 아기하고 같이 생활한 엄마 아빠도 같이 회사 생활하는데 그 부분이 많이 걸리죠."]

또 어린이집 원장의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부산 서구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이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고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생이 학원에서 접촉한 학생이 다니는 다른 중,고등학교 5곳도 하루 원격 수업을 실시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부경보건고 병설 중학교 확진자들의 손자,손녀들이 다니는 학원 6곳에 대해서는 휴원을 권고했습니다.

[전영근/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 "관련된 학생, 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지금 긴급하게 연락을 해서 격리하고 또 해당 학교는 원래 매뉴얼대로 원격 수업으로…."]

평생교육시설 집단감염이 지역 N차 감염으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어린이집과 학교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은 시설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부산시교육청, 감염병 전문가와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 N차 감염 확산?…어린이집·학교 ‘발칵’
    • 입력 2020-08-11 19:24:40
    뉴스7(부산)
[앵커]

문제는 2차, 3차 감염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는 겁니다.

추가된 가족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원장이나 고등학생 등이 포함돼 있는데요.

교육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찌는 듯한 더위 속 부모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사상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들입니다.

원생과 교사 등 70여 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 진단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학부모/음성변조 : "아기가 걸리면 부모님이 또 봐주셔야 하고 아기하고 같이 생활한 엄마 아빠도 같이 회사 생활하는데 그 부분이 많이 걸리죠."]

또 어린이집 원장의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부산 서구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이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고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생이 학원에서 접촉한 학생이 다니는 다른 중,고등학교 5곳도 하루 원격 수업을 실시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부경보건고 병설 중학교 확진자들의 손자,손녀들이 다니는 학원 6곳에 대해서는 휴원을 권고했습니다.

[전영근/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 : "관련된 학생, 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지금 긴급하게 연락을 해서 격리하고 또 해당 학교는 원래 매뉴얼대로 원격 수업으로…."]

평생교육시설 집단감염이 지역 N차 감염으로 확산될 조짐입니다.

어린이집과 학교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은 시설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부산시교육청, 감염병 전문가와 지역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