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집중호우 피해 늘어나…주택 침수 등 천2백여 건
입력 2020.08.11 (19:33)
수정 2020.08.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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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전북에서 모두 천 2백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집계한 결과, 장수 산사태 등으로 3명이 숨졌고, 마을 곳곳이 침수돼 이재민 9백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주택과 도로 파손, 농경지 침수 등 피해는 어제보다 2백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집계한 결과, 장수 산사태 등으로 3명이 숨졌고, 마을 곳곳이 침수돼 이재민 9백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주택과 도로 파손, 농경지 침수 등 피해는 어제보다 2백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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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집중호우 피해 늘어나…주택 침수 등 천2백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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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19:33:33
- 수정2020-08-11 19:33:35
이번 집중호우로 전북에서 모두 천 2백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집계한 결과, 장수 산사태 등으로 3명이 숨졌고, 마을 곳곳이 침수돼 이재민 9백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주택과 도로 파손, 농경지 침수 등 피해는 어제보다 2백 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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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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