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논의 ‘물꼬’

입력 2020.08.11 (21:45) 수정 2020.08.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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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울산 남구의회가 원구성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후반기로 나눠 번갈아 의장직을 맡기로 한 협약서 이행을 전제로 원구성 투표에 임하기로 하고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민주당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전반기에 했던 것처럼 두 정당이 합의해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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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논의 ‘물꼬’
    • 입력 2020-08-11 21:45:41
    • 수정2020-08-12 15:24:48
    뉴스9(울산)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울산 남구의회가 원구성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후반기로 나눠 번갈아 의장직을 맡기로 한 협약서 이행을 전제로 원구성 투표에 임하기로 하고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민주당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전반기에 했던 것처럼 두 정당이 합의해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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