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물류창고서 화재…“2명 구조”

입력 2020.08.11 (21:54) 수정 2020.08.11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11일) 오후 9시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창고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9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22분 만에 해제했으며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배민환 님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용인 물류창고서 화재…“2명 구조”
    • 입력 2020-08-11 21:54:42
    • 수정2020-08-11 22:21:37
    사회
경기도 용인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11일) 오후 9시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창고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9시 3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22분 만에 해제했으며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배민환 님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