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수해 지역에 재난관리기금 지원
입력 2020.08.11 (22:00)
수정 2020.08.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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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이번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 관리 기금을 지원합니다.
충청북도는 단양군에 5억 원, 충주시와 제천시에 각각 4억 5천만 원 음성군에 4억 원 등 모두 24억 원을 지원하며 재난 특별교부세 20억 원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재난관리기금은 최근 3년간 보통세 징수액 평균액의 1%를 해마다 적립해 조성하며 재난 예방과 복구에 쓰입니다.
충청북도는 단양군에 5억 원, 충주시와 제천시에 각각 4억 5천만 원 음성군에 4억 원 등 모두 24억 원을 지원하며 재난 특별교부세 20억 원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재난관리기금은 최근 3년간 보통세 징수액 평균액의 1%를 해마다 적립해 조성하며 재난 예방과 복구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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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수해 지역에 재난관리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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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22:00:16
- 수정2020-08-11 22:00:20
충청북도가 이번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재난 관리 기금을 지원합니다.
충청북도는 단양군에 5억 원, 충주시와 제천시에 각각 4억 5천만 원 음성군에 4억 원 등 모두 24억 원을 지원하며 재난 특별교부세 20억 원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재난관리기금은 최근 3년간 보통세 징수액 평균액의 1%를 해마다 적립해 조성하며 재난 예방과 복구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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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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