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댐 선박 사고 실종자 수색 엿새째인 오늘(11일) '춘천시'라고 적힌 구명조끼가 서울에서 발견됐습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동작대교 인근에서 빨간색 구명조끼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선박과 도보로 의암댐 하류부터 강가 수풀, 물속에서 실종자를 수색했지만 실종자 2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동작대교 인근에서 빨간색 구명조끼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선박과 도보로 의암댐 하류부터 강가 수풀, 물속에서 실종자를 수색했지만 실종자 2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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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댐 사고 수색 엿새째…‘춘천시’ 구명조끼 서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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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22:02:35
춘천 의암댐 선박 사고 실종자 수색 엿새째인 오늘(11일) '춘천시'라고 적힌 구명조끼가 서울에서 발견됐습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동작대교 인근에서 빨간색 구명조끼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선박과 도보로 의암댐 하류부터 강가 수풀, 물속에서 실종자를 수색했지만 실종자 2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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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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